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하나의 고용·생활권 구축 추진

김지호 기자 입력:2026-09-08 16:25 수정:2026-09-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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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고용·생활권으로 묶는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가 8일 출범했다. 권역 자원을 공동 활용해 전략산업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다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출범식을 열었다. 광역이음프로젝트는 권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권역 밖 인구 유입을 촉진해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는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금년에는 부울경, 대구경북, 충청권 3개 권역이 선정됐다.

부·울·경 프로젝트는 인재이음·정주이음·미래이음 3대 축으로 추진된다. 인재이음은 외부 청년의 유입과 지역 청년의 장기근속, 정주이음은 광역 출퇴근 지원과 통합 취업서비스를 통한 하나의 고용·생활권 구축, 미래이음은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지원하는 3T 협력 파트너십과 제조업 AI 전환을 위한 MEGA-AX 핵심 인재 양성 등을 담고 있다.

같은 날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도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부산·울산·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자동차·기계부품 관련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행사로, 지역을 넘나드는 통근 근로자와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마련된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와 같은 날, 같은 공간에서 공동 개막하는 일정으로 열렸다. 조선·자동차·기계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체와 해양수산 분야 우수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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