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6일부터 서울서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 개최

이혜승 기자 입력:2026-09-16 08:24 수정:2026-09-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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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에서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를 연다. 약 40개국의 대법원장과 대법관, 13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대법원은 역대 최고 규모라고 밝혔다.

15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11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대법원은 1999년 제8차 회의, 2011년 제14차 회의에 이어 이 회의를 처음으로 세 차례 개최하게 된다.

일본·중국·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인도·몽골·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 등 주요국 사법부 수장이 참가한다. 체코·라트비아·몬테네그로·튀르키예·이집트·케냐·캐나다·에콰도르 등 아·태 권역 외 국가의 대법원장도 처음 동참한다.

국제사법통일연구소(UNIDROIT)·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은행(WB)·세계지식재산기구(WIPO)·국제상사법원포럼(SIFoCC) 등 13개 국제기구 대표도 처음 참여해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사법부의 역할, 사법부 및 법조계의 AI 활용, 법원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논의된다. 참석자들은 대법원 청사와 대법원 전산정보센터, 사법연수원을 방문하고 국립중앙박물관·리움미술관·판문점·창덕궁 등도 찾을 예정이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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