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26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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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16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열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만든 작품을 심사·시상했다.

이 사업은 2018년도부터 시행 중인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의 협업훈련 모델이다. 교육부 기준에 따라 신기술 분야로 교과개편한 직업계고 학과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체계적 실무훈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76개교 95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일반 직업계고와 비교해 1.8배 이상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사업은 17개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는 2학년생 중심의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와 3학년 졸업예정반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로 나뉜다. 아이디어 챌린지는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훈련 과정에서 익힌 전공지식과 신기술을 활용해 함께 해결하는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 직업계고 교사와 2~3학년 학생들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총 84개 팀이 참가했고, 훈련 분야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당일 오전 학생 발표를 거쳐 정해졌다.

대상은 세명컴퓨터고 '알송달송'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폐(廢)밀리' 팀과 신진과학기술고 '스마트 세이프티 가디언즈'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대명고 '이음스튜디오' 팀과 수원하이텍고 '웨하스' 팀, 장려상은 구미전자공업고 'RMA' 팀, 미래산업과학고 'Dash Develop' 팀, 세경고 '에이세움' 팀, 청담고 'AI:R' 팀이 받았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이혜승 기자khk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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