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반복 재해 사업장 감독 강화…철도공사엔 특별감독 준하는 감독 계획

김지호 기자 입력:2026-09-01 18:25 수정:2026-09-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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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공공기관을 포함한 동일 유형 재해 반복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감독을 강화하고, 사고가 반복되는 경우 보다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8월 29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특별감독에 준하는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9월 1일 16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동일 유형 반복사고 근절 공공기관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한국전력, 철도공사, 도로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장과 산재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에 반복되는 ‘떨어짐,부딪힘,끼임’ 등의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동일 유형 재해 예방을 위해 업종별·분야별 산재예방점검 회의를 지속해 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동일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독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 대해서는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바탕으로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강력한 개선조치를 즉시 마련·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공기관장의 현장 안전 책임을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재발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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