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이스피싱 피해액 337억 원…올해 최저

김지호 기자 입력:2026-08-27 15:34 수정:2026-08-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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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337억 원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찰청은 25일 보이스피싱과 신종 스캠 피해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보이스피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 건수가 46%(14,707건→7,940건), 피해액이 53%(7,766억 원→3,614억 원) 감소했다.

특히 7월 피해액은 337억 원으로 올해 최저치였다. 경찰청은 이 수치가 설 연휴 등 계절적 요인이 있었던 2월(362억 원)보다도 낮았다고 설명했다.

투자리딩방 사기, 팀미션 부업사기, 대리구매 사기, 연애빙자사기 등 신종 스캠도 감소했다. 7월 신종 스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발생 건수가 41%(2,275건→1,349건), 피해액이 40%(1,034억 원→621억 원) 감소해 통합대응단 출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전화번호 긴급차단, 사설중계기 집중단속, 피해우려자 긴급알림, 사기 앱 차단, 피싱사이트 탐지·차단 요청, 신종 스캠 의심계좌 거래정지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올해 3월부터 범행수단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했고, 변칙적인 수법에 맞서 대책을 지속해서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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