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35명 포상…은탑산업훈장 김승태

이혜승 기자 입력:2026-09-02 10:27 수정:2026-09-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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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일 제30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열고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35명에게 훈장과 포장 등을 수여했다.

포상 규모는 훈장 2, 포장 3, 대통령표창 8, 국무총리표창 17, 장관표창 5다. 정부는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 참여를 촉진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997년 도입 이후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은 삼성중공업(주) 김승태 사원, 석탑산업훈장은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곽승호 이사장이 각각 받았다. 산업포장은 삼성전자㈜ 마영태 수석연구원,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이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상호 본부장에게 수여됐다.

고용노동부는 김승태 사원이 선박 건조 분야 우수숙련기술자로서 36년간 조선해양 분야에서 신공법 개발, 특허 등록 및 제안•개선을 통해 약 52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했고, 500회 이상의 기술 전수와 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곽승호 이사장은 훈련 인프라 투자와 지역 내 기업 네트워크 구축, 수요자 중심의 훈련설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인력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AI 등 신기술 직업훈련 확대, 미래 핵심산업과 지역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 강화, 모든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 개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9.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9.10.~9.11.), Best-HRD 인증수여식(9.17.) 등이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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