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고자 구성됐다. 2020년 12월 9개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왔다.
올해 계획의 중점 방향은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협의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ESG 각 분야에서 총 12가지의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줍Go 걷Go 지키Go!’에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벌인다. 오는 9월 30일에는 성공협 소속 7개 기관이 함께 탄천변 플로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사회 분야에서는 성남시 소재 사회연대경제기업,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업 등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과 연결하는 매칭 활동과 ‘멘토의 멘토 Vol.3’ 추진 계획이 담겼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공공 감사기구 간 교류활동, 이해충돌 방지 자문기구 운영, 청탁금지 관련 공동과제 등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올해도 성공협에 참여해 12개 과제 중 1개 과제는 공동으로 주관하고, 7개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성남시 소재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공공구매 상담회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고용노동부를 통해 “공공기관 간 협력은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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