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9월 17일 오후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5개 부처가 참석했다.
논의 대상에는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에 대비한 마약범죄 수사 협업체계 강화가 포함됐다. 정부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마약합동수사과를 신설하는 등 수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중독자 치료·재활 인프라와 전문인력 확충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논의는 국정과제 74인 '국민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및 민생치안 역량 강화'의 마약류 중독 대응체계 확립과 관련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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