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공단과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에 16개 시·도 대표 선수 1,677명이 참가했다.
폐회식은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이 참석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대회 최고 득점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김현수, 김예성 군이 받았고, 국무총리상은 마산대학교 문승이 양이 받았다.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기관에 주어지는 단체 표창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신라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에 수여됐다.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에게는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 및 대회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될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동일·유사 직종의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주고등학교 신주원 군이 웹디자인 및 웹개발 직종에서 사이버보안 직종으로 진로를 바꾼 뒤, 2025년 첫 도전에서 4위를 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은 사례도 소개됐다.
시상 이후에는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027년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지인 충청북도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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