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8월 27일 오후 2시 소노벨 제주에서 전국 지방정부 및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지역 지식재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에서는 2027년도 지역 지식재산 지원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지역 지식재산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다.
지식재산처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상표를 특허·상표·디자인 등 독점적 자산으로 확보하면 모방·분쟁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사업화와 투자, 해외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주 지역기업 ㈜코삿의 사례도 소개된다. ㈜코삿은 감귤 부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 초기 '지식재산(IP)디딤돌'을 시작으로 '지식재산(IP)나래', '국제 지식재산(IP)스타기업' 등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활용해 2021년 300만 원이었던 매출액을 2025년 약 14억 9천만 원으로 늘렸다고 지식재산처는 밝혔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기업이 가까운 현장에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전문적 지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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