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장면 생중계한 남고생들 검거

이승재 아주로앤피 편집위원 입력:2023-10-17 13:49 수정:2023-10-17 13:49
글자크기 설정
  • 병원 의료진 신고로 발각

[아주로앤피]
[사진=픽사베이]
모텔에서 비슷한 나이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시간 방송까지 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대전 중부경찰서는 16일 A(17)군 등 고교생 5명을 성폭력처벌법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또래인 B양을 감금한 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상황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범행 과정에서 B양이 부상을 당하자 함께 병원으로 이동했고, B양의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들이 범행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 중 일부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있으며 일부 가해자는 B양과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해 학생 중 1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주로앤피 (m.lawand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0개의 댓글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신고사유

0 / 200Byte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