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으로 경기도에 있는 유치원 78곳이 예정됐던 개학이나 입학식을 연기한다.
지역별로는 용인 소재 유치원이 32곳으로 가장 많았으나 이전보다는 4곳이 줄었다. 특히 성남은 기존 15곳에서 6곳으로 ⅓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외 수원 지역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은 16곳, 평택 지역은 14곳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개학 연기 확정 유치원 명단이다.
용인지역 32곳 최다…성남지역 유치원 15곳도 문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