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의원,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조특위 위원장으로 내정

장은영 기자 입력 : 2018-12-17 18:10 수정 : 2018-1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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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날까지 국조특위 구성키로 합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8.25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선의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홍영표 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이날까지 국조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국조특위 위원은 민주당 9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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