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11일 잠정 결정…선관위원장 이진복

김봉철 기자 입력 : 2018-12-07 21:02 수정 : 2018-12-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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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에 김승희·최연혜·송희경·이철규·장석춘 의원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자유한국당은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오는 11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비상대책위는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경선 일정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는 또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에 이진복 의원을, 위원에는 김승희·최연혜·송희경·이철규·장석춘 의원 등을 선정했다.

원내대표 경선에는 나경원·유기준·김영우·김학용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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