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글로벌 법률금융전문지 유로머니 리걸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아시아 우수 여성변호사 시상식(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번째를 맞는 이 상은 아시아 지역 법률 분야에서 여성 진출을 활발히 하고 여성 리더십 양성을 위해 2011년 제정됐다. 각 로펌 여성 변호사의 성 다양성과 전문성, 활약상, 일과 삶의 균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심층 평가해 국가·분야별로 수상한다.
대한민국 최우수 로펌상(Best Firm in South Korea)은 광장 여성 변호사들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법무법인 측은 설명했다.
오현주 광장 변호사는 "이 상은 광장이 인적 자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육성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로펌의 최고 자산은 인재"라고 말했다.